패리티는 러스트 언어 기반의 이더리움 계열 지갑이다.

 

Geth와는 달리 빌드업이 필요없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매우 간편하다.

 

따라서 블록체인 회사들에서 쓰고 있다.

 

리눅스던 윈도우던 parity.exe를 입력하면 알아서 블록싱크를 맞춰주지만 db나 base path, 로그 등을 기록하려면 좀더 자세한 명령어가 들어가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TOML파일에 기록하지만 여기선 단순 명령어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다.

 

보통 리눅스에서는 명령어를 직접 치는 것보단 sh파일을 만들어서 그안에 명령어를 저장 하여 실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많이 사용 하는 명령어는 아래와 같다.

 

$./parity --no-ws --no-jsonrpc --no-ipc --port=30301 --chain=ethereum --base-path=/WALLETDATAS/ethereum --db-path=/WALLETDATAS/ethereum/chains > /WALLETDATAS/ethereum/debug.log --log-file=/var/log/ethereum/parity.log 2>&1

 

그 뜻을 하나하나 살펴 보면

 

1. --no-ws

WebSocket JSON_RPC를 쓰지 않겠다는 뜻이다.

만약 172.16.0.1234:9001의 웹소켓을 쓴다면 아래를 넣어주면 된다.

--ws-port=9001 --ws-interface=172.16.0.1234

 

2. --no-jsonrpc

jsonrpc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만약 Node서버가 아닌 Slave라면 위 명령어를 넣으면 안된다.

만약 위 명령어를 안넣었다면 아래 명령어를 넣는다. 디폴트 PORT는 8545다.

--jsonrpc-port=[PORT] --jsonrpc-interface=[IP]

 

3. --no-ipc

프로세스간 통신인 ipc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4. --port

어떤 포트를 열 것인지 쓴다. 

 

5. --chain

어떤 코인을 이용할 것인지 쓴다. default는 이더리움이다.

예를들어 익스펜스는 expanse, 이더리움클래식은 classic으로 쓰면 된다.

 

6. --base-path

코인지갑을 저장해 놓는 경로를 설정한다.

 

7. --db-path

코인 씽크 db를 저장해놓는 곳이다. 용량이 몇백G 되므로 여유가 있는 디스크로 지정해놓는다.

 

8. --log-file=

지갑 로그가 쌓이는 곳이다. debug.log를 지정해놓으면 필요가 없지만 debug.log만 지정해놓으면 실행하면 그 터미널에서 바로 로그가 쭉 쌓이지만 --log-file 명령어를 쓰면 해당 로그파일에서만 로그를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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